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노케 셰어링 (문단 편집) === 쿠지라즈카 미즈치 === 종족은 [[캇파]]. 집주인이자 엄마같은 포지션에 두고 있으며 대학생이다. 평소엔 개인의자에 앉아 독서하는게 취미이며, 다른 요괴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등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시리코다마(인간의 영혼)[* 직역하면 '엉덩이구슬'. 캇파는 물가에 있는 사람의 틈을 노려 엉덩이에서 '시리코다마'를 빼내어가며 시리코다마를 빼앗긴 사람은 죽거나 바보가 된다는 전승이 있다.]를 아직까지도 좋아하는걸 보면 팜므파탈스러운 성격을 가졌다는걸 알수 있다. [* 심지어 인간인 야타뿐만 아니라 다른요괴들도 슬금슬금 뒷걸음하는거 보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.] 그녀가 대학여행을 가느라 3일을 집을 비우자 집이 엉망진창이 됐는데, 그때 셰어하우스 일원들이 다같이 정리하면서 고생을 하게 된다. 그 일로 그녀가 평소 얼마나 고생하는지 깨달은 일행이 집에 돌아온 그녀를 상전 받들듯 받들어 모시게 됐는데, 이때 '''"그럴 거면 시리코다마가 더 좋은데."'''라고 웃는데. 문제는 멀리서 보면 그냥 미소인데 클로즈업 컷에서 보면 웃는 표정의 눈꺼풀 안에 '''뭔가 기괴한 것들'''이 뒤엉켜 있다(...). 캇파라서 대머리다.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접시가 있으며, 이 접시는 일종의 각질같은 거라서 벗겨내 쓰레기에 버리는데 너무 딱딱해서 쓰레기 수거차에서 불평을 해온다고. 이것을 감추기 위해서 가발을 쓰고 다닌다. 평소 수분을 이 머리접시로 흡수하기 때문에 간혹 목이 마를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 위에다 물을 뿌린다. 대학친구들은 그때마다 당황하긴 하지만 자주 그러는 모습을 본 터라 그냥 넘어가는듯. 머리접시만이 아니라 피부 전체로 수분을 흡수하기에 유키의 발이 닿아있다 떨어져 생긴 서리가 녹아내려 만들어지는 물자국을 그녀가 걸어다니면서 저절로 흡수해 처리한다고. 이 수분흡수가 기분이 좋은 건지 목욕을 할 때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물에 잠겨있는다.[* 이는 수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야타랑 모미, 요우코랑 함께 왔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곧장 유수풀에 잠겨서 떠다녔고, 때문에 셋은 같이 왔음에도 미즈치의 존재를 잊어버렸을 정도.] 또한 아가미와 물갈퀴도 있다. 1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대학서클에서 요괴가 실존하는가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다. 주제는 '''캇파.''' 본인이 요괴이다보니 실존한다는 의견을 기반으로 그에 대한 반증을 섞어 논문을 쓰는 듯하다. 23화에서 [[왕녀|전대 캇파 수령의 딸]]로, 캇파 내부에선 엄청 높으신 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. 하지만 [[혼혈|타 종족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]] 이복 동생인 순혈 캇파 마미즈가 캇파의 수령을 잇게 되었으며 미즈치는 친족들의 반발로 감금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. 그 당시 요력을 숨긴 채 독서만 하는 일상을 보냈으나, 마미즈는 미즈치의 진짜 실력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미즈치가 있는데 고작 순수혈통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수령이 된 것에 반감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. 치에히메와의 승부에서 여동생과의 갈등은 해소됐지만 가문에 대한 악감정은 그대로이기에 승부 이후 벌칙에서 치에히메한테 어차피 들어줄 수가 없다는 걸 알면서 자기 가문인 쿠지라즈카의 해산을 빌었고, 안 된다는 거 아니까 넘어가도 괜찮다며 하는 말이 '''"알아서 할 테니까"'''였다.[* 이때 치에히메가 여전히 그런 일을 생각한다고 따지고 들었던 걸 보면 예전부터 틈틈히 자기 가문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듯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